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콥 콜리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인맥이 정말 넓다. 최근 편곡 부문에서 [[그래미]]를 수상한 [[Moon River]]의 도입부분을 보면, 여러 얼굴들이 나와서 "Moon"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음정을 넣는 장면이 있는데 본인의 지인들에게 “moon”이나 "아"를 Bb 장조의 키에 속한 아무 음정으로 불러 보내달라고 부탁하여 총 151개의 "Moon" 영상을 받았다고 한다. 그런데 이 영상을 보낸 사람들이 [[허비 행콕]], [[퀸시 존스]], [[한스 짐머]], [[크리스 마틴]], [[스티브 바이]], [[Ty Dolla $ign]], [[찰리 푸스]], [[다니엘 시저]] 등 후덜덜한 아티스트들이다.[* 다른 유명한 인물들로 재즈 퓨전 그룹 스나키 퍼피 (Snarky Puppy)의 베이시스트 마이클 리그와 키보디스트 코리 헨리, 성악계에서 유명한 에릭 휘테커, BBC 무도회에서 연주하는 메트로폴 오케스트의 지휘자 줄스 버클리, 싱어송라이터 [[JoJo]], [[킴브라]], 등이 있다.] * 굉장히 독특한 패션센스를 가지고 있다. 그래미같은 수상식 자리나 BBC 프롬스 공연같은 큰 자리는 깔끔하게 와이셔츠에 정장바지와 구두를 입고 나오는데, 공연 영상들을 보면, 항상 크다 못해 반팔 소매가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티셔츠에 독특한 배기팬츠를 입고 나온다. 이 박시한 핏의 티셔츠와 배기팬츠 차림은 본인이 공연복으로 지정을 했는지 어느 공연을 가던 항상 일치한다. 위 아래로 패턴이 화려한 옷들을 입을때 독특함이 두드러진다. * 그 예로, 음악 스트리밍 프로그램 [[스포티파이]]의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 파티에 초청 받았을 때의 옷이다. [[파일:Jacob+Collier+Spotify+Hosts+Best+New+Artist+sYf2OvReCabl.jpg]] * 사실 저렇게 난해한 옷만 입는 건 아니고, 나름 깔끔하게 입기도 한다. 거기에 나름 큰 키에 (182cm) 굉장히 마른편이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옷들이 무난히 다 잘 어울리는 편이긴 하다. 로직 세션 중 밝힌 바에 의하면 패션 센스는 어머니 수지와 비슷하다고 한다. *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[[아멜리에]] 라고 한다. *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이 있어서 검색하면 어린시절의 사진들을 찾아 볼 수 있다. * 다양한 형태의 모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그의 마스코트는 곰모양의 모자. 위 사진에도 나와있지만, 공연할때나 인터뷰 할때도 많이 쓰고 나오고, 뮤직비디오에서도 많이 나온다. 참고로 곰 모자는 저것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종류들이 있다. * 현재 작업중인 앨범 시리즈, Djesse의 뜻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는데[* 그 예로 Djesse (제시; 보통은 Jesse라고 쓰이는 남자 이름)가 동심을 상징하는 음악적 페르소나/캐릭터라는 설이 있고, 실제로 앨범 Djesse Vol.1에 수록 되어있는 Djesse라는 곡의 “Djesse got a sky like a merry-go-round” (제시는 회전목마같은 하늘을 가지고 있어) 라는 동심을 관통하는 가사가 Djesse Vol.1, Vol. 2 그리고 Vol. 3의 노래들에 끊임없이 등장한다.], 여러 의미중 하나이지만 본인이 밝히기로는 Djesse가 본인의 이름 이니셜 JC와 비슷한 발음이 나는 것을 노렸다고 한다. [* 때문에 곡 시작 전 Djesse라고 가사를 넣는 경우 프로듀서들이 넣는 시그니처 사운드 같이 들리기도 하다.] * 어머니 수지 콜리어는 영국 왕립음악원의 바이올린 교수이며 어릴때부터 제이콥이 음악가로서 성장 할 수 있도록 큰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고 한다. * 인터뷰에 따르면 어머니가 제이콥 콜리어의 절대음감력을 3살때부터 훈련시켜서 어린시절부터 일찌감치 청소기 소리의 음감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. * 어머니가 중국인 혼혈이라 본인은 쿼터 중국인이라고 한다. 티가 잘 안나서 대부분 인터뷰에서 밝히기 전까지는 모른다. * 젊은 나이의 보통 평균 나이대가 높은 분야의 연주자라 그런지 몰라도[* 실제로 그래미 편곡부분 최연소 수장자라고], 꽤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. 동안이라 20대 중반같지 않은 소년미가 넘친다.[* 사실 본인의 노래들이나 철학관도 동심이나 순수함이 많이 묻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더 어려보인다. 하지만 이것과 대비해서 음악자체의 취향은 올드한 편이다.] [[파일:JacobCollier.jpg]] * 곡들을 들으면 알겠지만 화음덕후이다. 어릴 때부터 화음을 연구하고 이해했으며 실제로 인터뷰를 듣거나 연주영상을 보거나 곡을 들어보면 학계에서 정의한 12음기법의 경계를 넘어 자신의 화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수준을 보여준다. 오죽하면 한 인터뷰에 "harmony"라고 말하는걸 모은 영상이 있을 정도다. 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7DZZeZGFsj/?utm_source=ig_web_copy_link|출처]] * 가장 처음으로 한 공연 (gig)이 무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였는데, 그것도 [[허비 행콕]]과 [[칙 코리아]] 공연의 오프닝 쇼였다고 한다. 이걸 주선한 사람은 무려 [[퀸시 존스]]. 이때 나이는 고작 20살. * [[스티비 원더]]의 엄청난 팬이다. 유명한 뮤지션들과 같이 음악을 해봤지만[* 그 예로 [[허비 행콕]]에 [[한스 짐머]]에 [[퀸시 존스]]에.. 거기에다가 [[크리스 마틴]]이나 [[스티브 바이]]를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라고 부른다.] 스티비 원더와는 같이 연주를 해본 적이 없어서 아직도 버켓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고 한다. 몇번 만나봤는데 만날 때 마다 믿겨지지가 않는다고 한다.[* 실제로도 곡들을 들어보면 스티비 원더의 영향을 받은 티가 난다.] * 움짤 웹사이트 GIPHY에 직접 가서 찍어 만든 전용 gif 움짤들이 있다. 움짤에서 쓰고 있는 곰모자가 제일 자주 쓰는 두 개의 곰모자 중 하나이다. [[https://giphy.com/jcolliermusic|본인 계정으로 올려져 있는 움짤 모음 주소.]] * 만약 뮤지션이 아니었으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거 같냐는 질문에 언어학쪽으로도 흥미가 있었어서 아마 언어나 영어 계열의 선생님이 되었을 거 라고 했다. * 실제로 본인의 다른 여러가지 재능 [* 프로듀싱 실력, 악기 연주 실력, 엄청난 이론지식 등] 에 묻혀져서 그렇지, 가사를 쓰는 능력도 꽤나 출중하다. * 어릴적에 수학을 좋아해서 구구단 노래를 작곡했었다고 한다. 예를 들면 7단을 외운다고 치면 박자 리듬을 7 비트로 나누는 식으로. * 불과 몇년 전, 아니, 작년까지만 해도, 아는 사람만 아는, 그것도 팬들 대다수가 재즈 이론의 이해도가 높은 음악 전공자나 음악계 종사자들인 뮤지션이었는데, 2020년도 부터 무서운 속도로 유명해지고 있다. 팔로워 수와 음악 재생 수 등이 전에 비해서 급격히 올라가고, Seventeen, Elle같이 대중적이고 유명한 잡지사에서 진행하는 유투브 시리즈에 출현하는 등, 대중적으로도 유명해지고 있다. 아무래도 콜라보레이터 중심인 Djesse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인디 뮤지션과 재즈 뮤지션 외에도 [[Ty Dolla $ign]], [[찰리 푸스]], [[켈라니]], [[콜드 플레이]], [[T-Pain]], [[다니엘 시저]] 등등 많은 수의 대중적이고 유명한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더욱 더 빠르게 유명해지는 듯 하다. [[분류:영국의 음악가]][[분류:1994년 출생]][[분류:런던 출신 인물]][[분류:왕립음악원 출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